[SBS 연예대상] “개마고원 가고 싶다”…‘정글의 법칙’ 전혜빈, 베스트 챌린저상

입력 2018-12-28 2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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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개마고원 가고 싶다”…‘정글의 법칙’ 전혜빈, 베스트 챌린저상

배우 전혜빈이 베스트 챌린저상을 수상했다.

전혜빈은 28일 밤 SBS에서 생방송된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정글의 법칙’을 통해 베스트 챌린저상을 받고 “2012년 ‘정글의 법칙’을 통해 상을 받았다. 6년 후에 이렇게 멋진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남극에 출연자와 스태프를 포함해 딱 10명이 갔다. 상을 다함께 나누겠다”면서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을 두 눈으로 보고 왔다.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지구 건강에 힘써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히 받겠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혜빈은 마지막으로 “개마고원에 가고 싶다”고 새 희망 여행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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