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장나라 “‘명랑소녀’ 이후 16년만…기분 좋다”

배우 장나라가 SBS 연기대상에 오랜만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장나라는 31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기대상에서 현재 방송 중인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주연 배우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는 “SBS 시상식은 2002년에 오고 오랜만”이라고 말했다. 무려 16년만에 SBS 시상식에 온 것. 장나라는 “오랜만에 SBS에서 작품하게 돼 즐거웠다. 오늘 시상식에서도 선후배님들을 만나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