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S 연기대상] ‘하나뿐인 내편’ 김사경 작가, 작가상 수상

입력 2018-12-31 2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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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김사경 작가가 작가상을 수상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2018 KBS 연기대상’에서는 김사경 작가가 작가상을 수상했다.

김사경 작가는 “‘하나뿐인 내편’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드라마 작가에게 시청자의 사랑만큼 귀중한 상은 없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 배우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이 다 잘해서 꼽을 수가 없다. 좋은 배우들과 일하게 돼서 영광이다. 감독님들과 방송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가족들에게 감사드리고 미안하다. 바르게 커 준 두 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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