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박항서 매직’이 계속되고 있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2019 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 평가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A매치 18경기 연속 무패(9승 9무) 행진을 펼쳤다. 최상의 상태로 아시안컵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베트남은 아시안컵 D조에서 이란, 이라크, 예멘과 16강 진출을 다툰다.
이날 베트남은 전반에 활발한 공격력을 보였고, 응우옌 꽝하이와 판 반둑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여유 있게 앞서나갔다.
이후 베트남은 후반 들어 필리핀에게 2-2 동점을 허용했으나 수비수 도안 반하우가 균형을 깨며 승리를 예감했다.
이어 베트남은 퀘 은곡하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4-2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베트남의 기세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이제 베트남은 지난 2007년 아시안컵에서 거둔 8강 이상의 성적을 노린다. 아시안컵 8강은 베트남 축구가 거둔 최고 성과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 평가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A매치 18경기 연속 무패(9승 9무) 행진을 펼쳤다. 최상의 상태로 아시안컵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베트남은 아시안컵 D조에서 이란, 이라크, 예멘과 16강 진출을 다툰다.
이날 베트남은 전반에 활발한 공격력을 보였고, 응우옌 꽝하이와 판 반둑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여유 있게 앞서나갔다.
이후 베트남은 후반 들어 필리핀에게 2-2 동점을 허용했으나 수비수 도안 반하우가 균형을 깨며 승리를 예감했다.
이어 베트남은 퀘 은곡하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4-2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베트남의 기세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이제 베트남은 지난 2007년 아시안컵에서 거둔 8강 이상의 성적을 노린다. 아시안컵 8강은 베트남 축구가 거둔 최고 성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