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제니·카이 열애설? 전혀 몰라…확인 중” [공식입장]

입력 2019-01-01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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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핑크빛 열애설이 불거졌다.

디스패치는 1일 오전 10시쯤 “카이와 제니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고 커플템을 장착하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뽐냈다.

이에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제니와 카이의) 열애에 대해 전혀 몰랐다. 확인해보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는 현재 신곡 '러브샷'으로 활동 중이다.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최근 솔로 앨범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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