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카이, ♥제니와 호감 가진 사이” 열애 인정 [공식입장]

입력 2019-01-01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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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측이 블랙핑크 제니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동아닷컴에 "카이가 제니에 호감을 느끼는 사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한 것이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오전 10시쯤 “카이와 제니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고 커플템을 장착하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뽐냈다.

카이 측은 열애설이 불거진지 약 4시간 만에 열애를 인정하게 됐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는 현재 신곡 '러브샷'으로 활동 중이다.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최근 솔로 앨범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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