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황광희 “쏟아지는 러브콜? 한 번 써보는 정도”

입력 2019-01-02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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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황광희 “쏟아지는 러브콜? 한 번 써보는 정도”

황광희가 최근 쏟아지는 러브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MBC 플러스 ‘주간아이돌’ 제작 발표회가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황광희는 “요새 러브콜이 쏟아지는 이유에 대해 자랑해 달라”는 말에 “한 번 써보고 재밌으면 쓰시려고 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이유 때문에 러브콜을 보내주시는 것 같다. 나의 솔직함이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다른 MC들과의 호흡은 그저 열심히 하는 것 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간아이돌’은 최근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등 새로운 MC진 발탁을 발표했다. 이들의 첫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5시에 MBC 에브리원과 MBC 뮤직을 통해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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