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루나 컴백에 빅토리아-엠버 등 에프엑스 응원

입력 2019-01-03 2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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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루나 컴백에 빅토리아-엠버 등 에프엑스 응원

에프엑스 멤버들이 루나의 컴백을 응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f(x) 루나 컴백이 좋아서 ‘운다고’ - 2019 LUNA’s LUNIGHT가 전파를 탔다.

이날 루나는 팬들의 사연을 읽고 짧은 조언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마지막 메시지라고 소개된 메시지는 바로 에프엑스 멤버인 빅토리아, 엠버의 영상이었다.

이 영상에서 빅토리아는 중국 활동 중에도 여전히 건강하고 밝은 미소로 국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엠버 역시 건강한 모습으로 루나의 컴백을 응원했다.

이에 루나는 놀란 듯한 표정과 더불어 오랜만에 영상 메시지로 만난 멤버들의 모습에 눈물이 고여 에프엑스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루나의 신곡 운다고 (Even So)’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펑키한 기타 연주, 따뜻한 신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으로 가사에는 루나가 쓴 일기 내용을 바탕으로 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힘을 주고픈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진│루나 ‘운다고’ 브이라이브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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