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제이, 김정훈-심지호와 한솥밥…본격 활동 신호탄 [공식]

입력 2019-01-04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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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유제이, 김정훈-심지호와 한솥밥…본격 활동 신호탄 [공식]

배우 유제이가 크리에이티브 광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제이는 드라마 MBC ‘짝패’, ‘내 곁에 있어’, ‘최고의 연인’, ‘전생에 웬수들’, KBS ‘별난 며느리’, ‘프로듀사’, ‘우리 집 꿀단지’뿐만 아니라, 2017 몬트리올 웹페스트 우수상을 수상한 전남 보성군 관광지 홍보 웹드라마 ‘삐삐와 앨리스’ 등에 출연하며 작품에서 맡는 역할 마다 개성 있는 연기로 신스틸러 다운 캐릭터소화력을 보여준 바 있는 배우다.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 측은 “신예 배우 유제이가 드라마, 영화, 방송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유제이가 소속된 크리에이티브 광에는 배우 김유석, 김정훈, 심지호, 박해빛나, 우태, 박정호 등이 소속돼 있다.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가운데 신예 배우 유제이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크리에이티브 광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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