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맹유나. 사진제공|JH엔터테인먼트
8일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는 맹유나가 지난해 12월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맹유나는 2007년 드라마 ‘봄의 왈츠’ OST ‘플라워’로 데뷔했다. 소속사 측은 “6월 발표 예정으로 정규 3집을 준비 중이었고, 음악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 외에는 특별한 지병도 없었다”며 안타까워했다. 트로트 가수 진형(이건형)도 7일 새벽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3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한편 5일 세상을 떠난 배우 겸 디자이너 고 하용수(69)는 8일 경기 양주시 하늘계단에 영면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