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설레”…김재환, 팬카페 오픈→3시간만에 50만 돌파

입력 2019-01-09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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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설레”…김재환, 팬카페 오픈→3시간만에 50만 돌파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

9일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의 공식 팬카페가 오늘 오후 정식 오픈됐다. 공식 팬카페에서는 김재환의 다양하고 특별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것이며, 특별한 콘텐츠들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재환의 공식 팬카페는 오픈 3시간 만에 약 34,000명의 회원 수를 넘어섰으며, 방문자 수는 벌써 5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재환 역시 자신의 공식 팬카페 오픈을 기념해 팬들에게 전하는 첫 번째 글을 남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굉장히 설레고 기분이 이상하다. 이제 이곳에서 여러분에게 들려드릴 저의 이야기를 맘껏 귀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다”고 공식 팬카페 오픈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일 워너원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스윙엔터테인먼트에서 제2의 음악인생을 펼칠 예정인 김재환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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