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최진혁 “신성록, 내 손에 죽을 수도 있다” 경고

입력 2019-01-09 22: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진혁이 신성록에게 의미심장하게 경고했다.

9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나왕식(최진혁 분)은 이혁(신성록 분)에게 자신의 손에 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천우빈(최진혁 분)의 정체를 모르는 이혁은 “나왕식을 산 채로 잡아와라. 내가 직접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혁은 천우빈의 손에 난 상처를 보고 왜 다쳤는지 묻고 “너무 훈련을 열심히 하지 말아라. 이러다가 네 손에 내가 죽겠다”라고 말했다.

천우빈은 “그럴 수도 있다”라며 “왜 두려우시냐”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혁은 “유머러스함”이라며 웃으며 넘겼다.

이어 이혁은 오써니(장나라 분)와 천우빈의 관계의 진전을 물었고 오써니가 점점 마음을 열고 있다는 말에 이혁은 질투심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