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가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증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2003년 당시 사진을 보며 깜짝 놀라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