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장나라, 오아린 학대 의심 받아…윤소이·다솜 폭로

입력 2019-01-10 2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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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품격’ 장나라, 오아린 학대 의심 받아…윤소이·다솜 폭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아동 학대 의심을 받았다.

10일 '황후의 품격' 31회에서 오써니(장나라)는 아리(오아린)를 학대한 의심을 받았다.

서강희(윤소이)는 오써니를 친엄마처럼 따르는 아리를 걱정, 질투했다. 이에 앞서 오써니 지시에 따라 아리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던 양달희(다솜)를 불러 혼을 냈고, 양달희(다솜) 가정 환경을 이유로 그에게 돈을 주며 '시키는 대로 하라'고 명령했다.

서강희와 양달희의 거래는 뉴스 보도를 통해 접할 수 있었다. 양달희가 오써니가 꾸준히 아리를 학대해왔다고 제보한 것이다.

억울해하는 오써니를 보며 태후 강씨(신은경)는 냉담한 반응을 보였고 이혁(신성록)은 안타깝지만 태후 강씨의 말을 따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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