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송은이 “유재석 흑역사? 19금 비방용이라 말 못해”

입력 2019-01-10 2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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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송은이 “유재석 흑역사? 19금 비방용이라 말 못해”

KBS2 '해피투게더4' 유재석과 송은이가 서로의 흑역사를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했다.

10일 KBS2 '해피투게더4'는 셀럽파이브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절친한 유재석과 송은이는 서로의 흑역사를 말하기로 했다.

그러나 송은이는 "개그맨들은 거칠게 놀지 않나. 방송에서 말할 수 없다. 우리끼리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것에는 송은이도 연관이 돼 있다"고 덧붙였고 송은이는 "이성미 송별회였다. 내가 수영복을 입고 롤러스케이트를 탔었다. 그정도까지는 공개하겠다"라고 귀띔을 했다.

MC들은 "유재석 모습이 너무 궁금하다"고 거들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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