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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O.S 멤버 김경록이 내일(12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경록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그랜드힐 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경록의 예비 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6살 연하의 일반인.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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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은 청첩장을 통해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축복해 주세요. 축하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감사한 마음만 받겠습니다"라고 알렸다.
사진출처|해피메리드컴퍼니 外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