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황후의 품격’ 마스코트…오아린, 장나라 바라기 인증샷

입력 2019-01-11 18: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Y컷] ‘황후의 품격’ 마스코트…오아린, 장나라 바라기 인증샷

아역 배우 오아린이 장나라 바라기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아린은 작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활짝 미소 짓고 극 중 처음 접한 에어캡 매력에 사로잡혀 촬영 쉬는 시간에도 어김없이 누르고 있는 모습이다.

또 아바바마와 어마마마의 궁중혼례식 사진 앞에서 자랑하듯 인증샷을 찍으며 애정을 나타냈고 황후이자 자신의 어마마마가 된 장나라와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이어갔다.

촬영장에서도 캐릭터 ‘아리공주’만큼 똑 부러진 오아린은 리허설과 촬영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어나가 장나라의 칭찬과 귀여움을 받았다.

오아린은 안하무인한 태도와 두 얼굴을 가진 공주로 극의 풍성하게 만드는데 이어, 최근 써니(장나라 분)의 훈육과 더불어 서민의 문화를 접하며 점차 제 나이에 맞는 모습들을 찾아가는 입체적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어마마마 바라기이자 극의 감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오아린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SBS '황후의 품격'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