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측 “구순포진 맞아…‘해치’ 촬영 몰두” [공식입장]

입력 2019-01-14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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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측 “구순포진 맞아…‘해치’ 촬영 몰두” [공식입장]

배우 정일우가 구순포진을 앓고 있는 가운데 SBS 새 드라마 ‘해치’ 촬영에 몰두 중이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정일우가 지난해 12월 구순포진을 진단받은 가운데 드라마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일우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그가 구순포진을 앓고 있으나 ‘해치’가 2월 첫 방송인만큼 드라마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정일우가 앓고 있는 구순포진은 입술에 작은 물집이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다만 특별한 치료 없이 병변부를 깨끗이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해 12월 2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복귀했으며 ‘해치’에서 훗날 영조가 되는 연잉군 이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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