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유체이탈자’ 주연 확정…윤계상과 호흡

입력 2019-01-14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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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용우가 영화 ‘유체이탈자’(제공/배급 키위미디어그룹, 제작 사람엔터테인먼트·비에이엔터테인먼트, 각본/감독 윤재근) 주연을 확정 지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남자가 기이한 상황에 놓이며 진실을 쫓아가는 액션물로, 박용우는 극 중 ‘박실장’ 역을 맡아 윤계상(강이안 역)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최근 OCN 오리지널 드라마 ‘프리스트’에서 남성미 넘치는 사제 캐릭터를 연기한 박용우는 ‘유체이탈자’에서 입체적인 내면연기부터 액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유체이탈자’는 1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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