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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이 송종국과 이혼 후 아이들을 홀로 키워야했던 고충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송지아, 지욱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잎선은 송 남매의 깜짝 선물에 감동을 받았다. 특히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는 메시지에 눈물을 흘렸다.
스튜디오에서도 눈물을 흘린 박잎선은 "저 혼자 키운 지 5년 넘고, 6년째 되어 간다. 너무 힘들었다. 그 모든 것이 다 잊혀졌다. 눈 녹듯이 다. 아픔과 고통의 그 순간들이 오히려 고맙게 느껴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