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취객에게 생명위협 느껴…무서웠다” 충격 고백

입력 2019-01-18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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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취객에게 생명위협 느껴…무서웠다” 충격 고백

EXID 하니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호신술을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하니는 17일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 출연해 “버킷리스트 중 ‘호신술 배우기’가 있다. 오늘 호신술을 배울 거다”고 말했다. 하니는 호신술 일종인 크라브마가 도장에 가 진지한 자세로 호신술 배우기에 임했다.

하니는 호신술 배우기에 진지하게 임하게 된 계기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하니는 “과거 택시를 타고 집에 들어가려고 했던 적이 있었다”머 “만취한 분이 택시 문을 갑자기 열고 들어와 합승을 요구하시더라. 정말 무서웠다”고 설명했다.

하니는 “그때 정말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다. 그래서 ‘내 몸 하나는 내가 지킬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호신술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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