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이특 “건강 악화로 콘서트 불참”

슈퍼주니어 이특. 스포츠동아DB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19일과 20일 칠레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 무대에 오르지 못한 이유에 대해 SNS를 통해 설명했다.

이특은 20일 “지난해 담낭절제 수술 후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자주 복통이나 설사가 일어난다”며 “‘괜찮아지겠지’ 하고 30시간 넘게 걸려 칠레에 도착했지만 증세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오래 기다린 칠레 팬에게 사과한 이특은 “매번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을 전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