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병아리 매니저, 화제의 동반 광고 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9-01-26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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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의 동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현장에서 매니저와 광고 모델, 1인 2역을 소화하느라 ‘열일’한 숨은 주역의 활약이 공개될 것이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8회에서는 화제의 박성광-병아리 매니저 동반 광고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병아리 매니저가 원조 산삼 메이커로 컴백한다. 앞서 그녀는 박성광의 장점을 기가 막히게 찾아내 박성광의 자존감을 올려주는 산삼과도 같은 칭찬으로 많은 이들을 감탄하게 한 바 있다. 이번 주 매니저가 박성광의 어머니조차도 모르는 숨은 매력을 찾아내 박성광을 감탄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메인 모델 나오십니다~”라는 박성광의 소개와 함께 등장한 병아리 매니저가 매니저와 광고 모델 역할을 오가는 활약을 펼쳐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매니저는 자신이 메이크업을 받는 중이건 광고 촬영 중이건 박성광이 최우선인 모습으로 쉴 틈 없이 박성광을 케어했다는 후문이어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스태프들의 관심을 받는 병아리 매니저와 이를 바라보는 박성광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마치 자신보다 더 연예인 같은 매니저의 모습을 부럽다(?)는 듯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성광과 매니저의 동반 광고 촬영 현장과 매니저의 숨은 노력은 2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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