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도시경찰’ 장혁, 44년 인생 첫 달고나…“이 맛 실화냐”

입력 2019-01-28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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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장혁, 44년 인생 첫 달고나…“이 맛 실화냐”

배우 장혁이 고된 잠복 수사 도중 신세계를 맛 봤다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제작진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큰 이슈였던 ‘가짜 표백제 제조 및 유통사건’ 피의자 검거 작전에 투입된 지능팀원들. 계속되는 추적과 대기의 반복에 지쳐가던 지능팀은 마지막 피의자의 중요 단서 확보를 기다리며 잠깐의 충전 타임을 가졌다.

이때 고된 잠복으로 피로가 쌓인 수사관들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줄 먹거리가 등장 했는데 바로 추억의 인기 간식 ‘달고나’였다. 추억의 간식 ‘달고나’의 등장에 장혁은 ‘이게 달고나야?’ 라며 놀란 모습을 보이기도 잠시. 달짝지근한 매력에 푹 빠진 듯 달고나를 손에서 내려놓지 않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이번 도시경찰 3회에서는 가짜 표백제 사건의 마지막 피의자 검거를 위한 지능팀원들의 무한 잠복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카리스마 액션배우 장혁의 귀여운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도시경찰’ 3회는 28일 오후 8시 30분 ‘도시경찰’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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