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 “♥유승호 사랑한다” 청문회 고백

입력 2019-01-29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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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조보아 “♥유승호 사랑한다” 청문회 고백

조보아가 유승호에 대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에서는 청문회 현장에서 강복수(유승호)를 사랑한다고 밝힌 손수정(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세경(김여진)은 강복수의 모략이라고 주장했다. 9년전 아들 오세호(곽동연)를 옥상에서 떨어트린 가해자라고 몰아붙였다. 이에 손수정은 사실이 아니라고 증언했다. 손수정은 오세호에게 직접 강복수가 밀어 옥상에서 떨어진 게 아닌 스스로 뛰어내린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그러자 임세경은 강복수와 손수정의 관계를 폭로했다. 이에 손수정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하며 강복수를 사랑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또한,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을 반성하면서도 강복수에 대한 마음은 진심임을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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