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비키니 모델, 가슴 1만 번 문지르니…가슴 D컵→E컵

입력 2019-01-30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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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비키니 모델 나나 야스다가 ‘가슴을 1만 번 이상 문지르면 가슴이 커진다’는 민간요법을 실험했다.

최근 일본의 한 TV 프로그램 측은 나나 야스다와 일본에 이 같이 내려오고 있는 민간요법을 실험한 결과 그 사실을 입증했다. 12일 동안 나나 야스다의 가슴을 1만번 이상 문지르는 마사지를 한 뒤 그 결과를 확인한 것.

전문 가슴 마사지사의 컨설팅으로 이루어진 자가 마사지를 실시한 나나 야스다. 측정 결과 실험전 73.5cm의 D컵이었던 나나 야스다의 가슴은 12일 후 82cm의 F컵으로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 나나 야스다의 가슴은 단순히 크기 뿐 아니라 더욱 탄력있어졌으며 모양도 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전문가들은 단순히 마사지만으로 변화를 준 것인지는 단정 지을 수 없지만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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