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라’ 우원재+코드쿤스트, 박경 이어 2주간 스페셜 DJ 도전 [공식]

입력 2019-01-31 16: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꿈꾸라’ 우원재+코드쿤스트, 박경 이어 2주간 스페셜 DJ 도전 [공식]

래퍼 우원재와 감각적인 사운드로 주목받는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우원재와 코드쿤스트는 오는 2월 4일(월)부터 2주간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DJ를 맡는다.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두 사람이 라디오 스튜디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이들을 지원하기위해 동료 뮤지션들이 총 출동한다. 최근 코드쿤스트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이하이를 시작으로 개코, 넉살, 김하온, 킬라그램, G2 등의 스타 래퍼들 그리고 두 사람과 같은 AOMG 소속 아티스트인 쌈디, 그레이, 로꼬, 엘로, 펀치넬로가 잇따라 초대석에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군 입대가 임박한 로꼬는 ‘꿈꾸는 라디오’가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인터넷 미니와 미니 어플로도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