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선예, 복귀 발표→셋째 임신·활동 중단→출산→타이밍?

입력 2019-01-31 18: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선예, 복귀 발표→셋째 임신·활동 중단→출산→타이밍?

원더걸스 출신 선예(본명 민선예)가 셋째를 득녀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원더걸스로 활약했던 가수 선예가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됐다”며 “선예는 30일 오후 4시 30분경(현지시각) 캐나다에서 어여쁜 셋째 딸을 순산했다. 현재 선예는 무척 건강한 상태이며 셋째 아이 역시 3.8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태명은 토실이로 이름은 박유진으로 지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선예 품에 안긴 아이는 셋째 딸로 선예에게는 첫째 딸 박은유 양과 둘째 딸 박하진 양이 있다. 모쪼록 새로운 생명을 맞이한 선예 가족의 행복한 나날을 기원해 주시길 당부한다. 어여쁜 셋째 아이를 순산한 만큼 선예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이며 아직 국내에서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갖고 있지 않음을 알린다”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8월 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선예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었다. 당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과 관련해 선예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눴고, 뜻깊고 좋은 일을 함께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선예의 연예계 활동 복귀에 대한 문의가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정확한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세워지지 않았다”며 “5년간 두 아이의 엄마로서 화목한 가정을 꾸려온 아내로서 살아온 선예가 향후 열어갈 인생 3막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소속사와 활동을 구상 중인 것도 잠시, 선예는 그해 9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교롭게 임신과 출산 등으로 복귀를 미뤄야 할 처지가 된 것. 당시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추석을 앞두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한다. 선예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임신 중인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며 “8월 당사와 선예간의 계약 당시 이같은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것은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의 건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설 연휴를 앞두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선예는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가정과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복귀 계획은 다시 미정이다. 다만, 선예는 출산 이후 음악 활동을 계획하겠다는 의사를 앞서 밝힌 바 있다.

선예는 셋째 임신 소식 직후 여러 논란에 대해 “우리 가정에 찾아온 또 하나의 선물, 셋째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면서도 “사실과는 다른 여러 보도(한 번도 내 입으로 은퇴를 선언한 적 없다)와 날카로운 댓글들 또한 잘 알고 있다. 무엇이든 적절한 타이밍에 최선의 모습으로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부끄러움 없도록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했다.

셋째를 얻은 선예는 이제 산후조리를 하면서 본인이 말한 적절한 타이밍을 통해 가수로 돌아올 전망이다.

<다음은 선예 셋째 출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약했던 가수 선예(본명 민선예)씨가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됐습니다. 선예씨는 30일 오후 4시 30분 경(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어여쁜 셋째 딸을 순산했습니다. 현재 선예씨는 무척 건강한 상태이며 셋째 아이 역시 3.8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태명은 토실이로 이름은 박유진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예씨 품에 안긴 아이는 셋째 딸로 선예씨에게는 첫째 딸 박은유 양과 둘째 딸 박하진 양이 있습니다. 모쪼록 새로운 생명을 맞이한 선예씨 가족들의 행복한 나날을 기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어여쁜 셋째 아이를 순산한 만큼 선예씨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이며 아직 국내에서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갖고 있지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