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결혼’ 김동욱,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 첫 게스트 확정

입력 2019-02-07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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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쩌다, 결혼’을 통해 유쾌하고도 달콤한 매력을 선보일 배우 김동욱이 오늘 저녁 8시 MBC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 생방송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어쩌다, 결혼’은 자유를 얻기 위해 결혼을 계획하는 ‘성석’(김동욱)과 내 인생을 찾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해주’(고성희)가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딱! 3년만 결혼하는 ‘척’, 같이 사는 ‘척’ 하기로 계약하며 생긴 이야기를 그린 영화.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미래와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 가짜 결혼을 계획하는 ‘성석’ 역으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김동욱이 오늘 저녁 8시 MBC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특히, 김동욱의 이번 출연은 2월부터 새롭게 DJ로 합류하며 진행을 맡은 정은채의 첫 번째 초대 게스트여서 더욱 화제를 모은다. OCN 오리지널 ‘손 the guest’를 통해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인 바 있는 두 사람이 라디오에서는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동욱은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를 통해 로맨스 없는 로코 ‘어쩌다, 결혼’의 특별한 탄생기와 영화 속 캐릭터는 물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요즘 세대의 결혼이나 인생관 등 영화가 담고 있는 다양한 공감 포인트에 대해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동욱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전할 다채로운 이야기는 바로 7일 저녁 8시 MBC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어쩌다, 결혼’은 2월 2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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