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3월 첫 소극장 단독 공연 개최…오늘(7일) 티켓 오픈

입력 2019-02-07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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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3월 첫 소극장 단독 공연 개최…오늘(7일) 티켓 오픈

가수 선우정아가 금일(7일) 저녁 6시, 7시, 8시 세 차례에 걸쳐 멜론티켓을 통해 2019년 첫 단독공연 ‘note’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저녁 6시에는 1주차(3월14일~17일), 7시에는 2주차(3월 21일~24일), 8시에는 3주차(3월 28일~31일) 공연의 티켓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이번 선우정아의 단독공연은 지난해 8월 YES24 Hall에서 열린 이후로 7개월만에 열리는 단독공연이다.

지난 콘서트에서는 화려한 연출과 편곡,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면 이번 콘서트에서는 소극장에서 열리는 만큼 오랫동안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이번 단독공연 ‘note’는 홍대 벨로주에서 매일 매일 10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한다.

소속사 측은 “관객들과 한 곡 한 곡의 이야기를 나누며 선우정아의 작업노트를 함께 들여다보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선우정아 2019 소극장 콘서트 [note]는 오는 3월 3주간 홍대 벨로주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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