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프레디머큐리 미공개 사진전, 한국 최초로 개최

입력 2019-02-07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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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프레디머큐리 미공개 사진전, 한국 최초로 개최

퀸(Queen)의 프레디 머큐리가 강제 소환 당했다.

오는 2월 9일 여의도 KBS홀에서 펼쳐지는 퀸 트리뷰트 밴드 보헤미안 랩소디 퀸 내한공연에 맞춰 프레디 머큐리의 전성기 시절 'Live Aid' 공연 장면과 은밀한 사생활 등 프레디 머큐리 미공개 사진전이 한국 최초로 열린다.

7080년대에 주로 촬영된 이 사진들은 마치 프레디 머큐리가 한국에서 공연과 사생활을 생생히 보여주는 듯하다. 사진전은 당초 30여점에서 50여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영국에서 단 한번 밖에 전시된 적이 없는 미공개 사진전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퀸 공식 팬클럽이 퀸과 제일 흡사하고 음악 또한 비슷하여 공식적으로 퀸 트리뷰트 밴드로 인정한 보헤미안 랩소디 퀸 내한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생생한 퀸과 머큐리의 모습을 또 한번 경험하게 될 것이다.

최고의 명절인 설날 특별 이벤트 선물로 7일,8일 인터파크,티켓링크,예스24,하나티켓 예매자에 한하여 대형 사진집을(선착순 300명)선물한다.

사진전은 부산 2월16일 벡스코오디토리움 , 광주 2월17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이어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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