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신은경, 형사 안내상 매수 “당장 유건 데려와”

입력 2019-02-07 2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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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품격’ 신은경, 형사 안내상 매수 “당장 유건 데려와”

SBS '황후의 품격' 신은경이 안내상을 매수했다.

7일 '황후의 품격' 44회에선 이윤(오승윤) 피습 사건이 그려졌다.

이혁(신성록)은 "황실 정신 병원에 갔었다. 강주승(유건)을 보기 위해서다"라고 자신의 알리바이를 안내상 형사에게 말했다.

그러나 비밀을 지켜달라는 당부와 달리, 안내상은 태후 강씨(신은경)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태후 강씨는 "경찰 청장까지 가려면 처신을 잘 해야겠지. 폐하에게는 알리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이미 형사를 매수한 것이다.

이어 태후 강씨는 "당장 강주승을 데려와! 왜 아직도 살아있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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