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신은경, 신성록에게 “최진혁은 이중스파이”

입력 2019-02-07 2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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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품격’ 신은경, 신성록에게 “최진혁은 이중스파이”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신성록, 신은경과 윤소이가 편을 갈라 갈등했다.

7일 '황후의 품격' 44회에선 오써니(장나라)와 이혁(신성록)이 손잡고 서강희(윤소이)를 내몰랐다.

서강희와 태후 강씨(신은경)는 이혁(신성록)을 이윤(오승윤) 피습 용의자로 몰았다. 이에 오써니는 이혁과 손잡고 미끼를 던졌다. 소현황후(신고은)를 죽인 범인을 담은 증거가 이윤의 핸드폰에 담긴 상황에서 의식불명이라던 이윤이 깨어났고, 오써니가 휴대전화를 손에 넣었다는 거짓 소문을 퍼트린 것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서강희는 이윤의 병실로 찾아왔고 이 현장을 오써니, 이혁이 포착했다.

곤란에 처한 서강희. 태후 강씨는 갑자기 들이닥쳐 "천우빈(최진혁)이 이중 스파이다"라고 변명을 늘어놨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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