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이지원·김동희 “캐슬 최고의 엄마는 윤세아”

입력 2019-02-07 2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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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이지원·김동희 “캐슬 최고의 엄마는 윤세아”

KBS2 '해피투게더4' 이지원과 김동희가 윤세아를 최고의 엄마로 뽑았다.

7일 '해피투게더4'는 캐슬의 아이들 특집 2부로 김보라, 김혜윤, 찬희, 조병규, 김동희, 이지원이 출연했다.

'캐슬내 최고 엄마'를 뽑는 코너에서 김보라는 이태란을 지목, "아이들의 자유를 존중한다"고 이유를 말했다.

조병규는 "염정아가 드라마에선 악역처럼 그려지는데 혹독하게 해야 나중에 감사하다고 생각할 거 같다"고 말했다.

윤세아를 선택한 이지원은 "염정아는 옳지 못한 방법이고 이태란은 잔다르크같다. 윤세아는 아이가 세 명이나 되지 않나", 김동희 역시 윤세아식 교육법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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