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최원영, 억울함 토로 “‘SKY캐슬’ 스포 한 적 없다”

입력 2019-02-07 2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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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최원영, 억울함 토로 “‘SKY캐슬’ 스포 한 적 없다”

KBS2 '해피투게더4' 최원영이 'SKY캐슬' 스포를 했다는 의혹에 반박했다.

7일 '해피투게더4'는 캐슬의 아이들 특집 2부로 김보라, 김혜윤, 찬희, 조병규, 김동희, 이지원이 출연했다.

최원영은 캐슬 최고의 아빠로 선정됐다. 깜짝 전화 연결을 했고, 최원영은 앞서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불구덩이에 들어간다"는 말을 한 데 대해 "절대 스포가 아니었다.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후 일부러 감독님을 피해다녔다"고 억울함을 표현했다.

이어 "캐슬에 정상적인 아빠들이 없다. 당연한 결과"라고 최고의 아빠로 뽑힌 소감을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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