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조병규 “수염多, 학생 역할하려고 왁싱만 12번”

입력 2019-02-07 2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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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조병규 “수염多, 학생 역할하려고 왁싱만 12번”

KBS2 '해피투게더4' 조병규가 학생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수염 왁싱을 했다.

7일 '해피투게더4'는 캐슬의 아이들 특집 2부로 김보라, 김혜윤, 찬희, 조병규, 김동희, 이지원이 출연했다.

김보라는 이날 "나는 10년째 교복을 입고 있다"며 "일부러 학생 역할을 찾는 건 아니고 동안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다. 예전에는 학생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여고괴담 수준이다"라고 덧붙였다.

조병규는 "목소리 때문인지 생각보다 학생 역할을 많이 하지 않았다. 나는 수염이 많이 난다. 수염 왁싱만 12번을 했다. 너무 아파서 1,2초 정도 기절했다가 깼다"고 학생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말했다. 전현무는 "왜 수염 이야기를 하면서 나를 보느냐"고 제 발을 저려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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