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극한직업’, 개봉 17일 만에 오늘(8일) 1100만 돌파

입력 2019-02-08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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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극한직업’, 개봉 17일 만에 오늘(8일) 1100만 돌파

'극한직업'이 1,000만 돌파 이틀 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칠 줄 모르는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 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이 개봉 17일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시 한 번 놀라운 기록을 추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2월 6일(수) 오후 1,000만 관객을 돌파한지 불과 이틀 만인 2월 8일(금) 오전 8시 누적 관객수 11,061,296명을 달성했다.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개봉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영화 최다 일일 관객수, 역대 설 연휴 최다 관객수 등 각종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극한직업'은 설 연휴 이후에도 막강한 흥행 파워를 과시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CGV 골든에그지수 97%,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27 등 관객들의 꾸준한 호평 세례를 받고 있어 개봉 3주차 주말에도 '극한직업'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치지 않는 흥행 열기로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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