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영대, 일본에 이어 중국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공식]

입력 2019-02-08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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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영대, 일본에 이어 중국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공식]

신예 김영대의 행보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한국을 넘어 일본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바가 있음에도 불구, 중국에서까지 러브콜을 받아 한국, 중국, 일본 삼 개국에 진출한 것.

한국에서 데뷔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신인 배우인 김영대는 한국, 베트남의 합작 드라마 ‘About Youth’를 시작으로, 일본 매니지먼트인 ‘프라우 인터네셔널’과의 전속계약 후 중국 매니지먼트인 ‘HS e&c(HS Entertainment & Contents)’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여러 드라마와 광고 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어온 신인배우 김영대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차세대 한류스타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바 있다.

또한, 김영대는 중국 명문대학 ‘복단대학교’에 휴학 중으로, 중국어에 능통하여 중국 팬들과의 소통에도 원활할 것으로 많은 기대가 예상되는 바이다.

‘HS e&c’는 다년간 아시아 시장에서의 경험 노하우를 갖춘 전문 인력과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중화권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체를 커버하는 스타 마케팅부터 컨텐츠 제작 및 유통, 공연 기획 및 진행에 이르기까지 한국 아티스트와 합작하여 중화권 및 아시아 권역에서의 활동에 투자, 기획, 실행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김영대는 중국 활동에 있어 ‘HS e&c’의 관리를 받게 된다.
김영대 역시 성공적으로 국내 배우들의 중국 활동을 이끌어온 ‘HS e&c’의 노하우에 깊은 신뢰를 보내며, ‘HS e&c’와 함께 중국 시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영대는 한국X베트남 합작 드라마 ‘어바웃 유스’ 촬영을 끝마치고 차기작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어바웃 유스’는 2월 14일 바닐라씨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 TV등에서 공개된다.

김영대는 정재영, 이기우, 이성우, 최웅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기업인 아우터코리아 소속 신인 배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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