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네 미장원’ 정재호X기우X곽지환 베트남行…K뷰티 전파

입력 2019-02-08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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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네 미장원’ 정재호X기우X곽지환 베트남行…K뷰티 전파

훈남 3인방이 2월의 핫플레이스가 된 베트남에 떴다.

12일 첫 방송되는 UHD전용채널 UMAX(유맥스)와 DIA TV(다이아티비)가 공동제작한 ‘박씨네 미장원: 사장님 마음대로’에 3인 3색 개성과 매력을 지닌 훈남 3인방 정재호, 기우, 곽지환이 합류한다.

‘박씨네 미장원’은 5인의 뷰티 셀럽들이 호이안 ‘올드타운’에 미장원을 신장 개업해 간단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K-beauty’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파하는 토탈 뷰티&글로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먼저 ‘하트 시그널2’에서 여심을 사로잡았던 정재호는 유창한 영어실력과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없는 손님도 끌어들이는 ‘박씨네 미장원’의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한다. 외모, 스타일, 매너까지 모든게 완벽한 워너비 남사친 정재호가 과연 어떤 훈훈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박씨네 미장원’의 히든카드, 청담동의 실력파 헤어 크리에이터 기우 실장은 감탄을 자아내는 맞춤형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금손’으로 한 번, 달달한 꽃미소로 설레게 만드는 심쿵 서비스로 또 한 번, 고객들의 무한 재방문을 부를 예정이다.

곽지환은 미용실의 궃은 일을 도맡아하는 ‘박씨네 미장원’의 알바생으로 동분서주한다. 특히 곽지환은 모델같은 기럭지에 애교는 기본, 넉살 좋은 성격까지 두루 갖춘 막내미와 분위기 메이커로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정재호, 기우, 곽지환 훈남 3인방과 뷰티 유튜버 박막례, 하늘까지 5인의 뷰티 셀럽이 베트남 호이안의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K-뷰티를 매개로한 교감과 소통, 추억과 힐링을 전파할 ’박씨네 미장원’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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