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4대륙 피겨 선수권 쇼트 개인 최고점 경신 ‘97.33점’

입력 2019-02-08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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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피겨 남자 싱글 차준환이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97.33점을 받으며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차준환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대회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4.52점, 예술점수(PCS) 42.81점으로 총점 97.33점을 얻었다.

이는 지난해 9월 어텀 클래식 인터내셔널에서 받은 기존 자신의 최고점인 90.56점보다 6.77점이 높아진 점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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