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유하나♥이용규, 둘째 임신→14주 차 “태명은 동그리…잇몸 만개”

입력 2019-02-08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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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하나♥이용규, 둘째 임신→14주 차 “태명은 동그리…잇몸 만개”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12주 때 찍은 사진이다. 임신 소식 들으시고 피부관리 어떻게 하냐고 많이들 물어본다. 임신해보신 분들은 알 테지만, 전보다 푸석하고 거칠고 갑자기 없던 트러블도 왕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유하나는 SNS 라이브 방송에서 "태명은 동그리"라면서 "임신 14주 차다. 16주쯤에 병원에서 성별을 알려주는데 저는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 도원(큰 아들)이는 요즘 배에 대고 '동글아 사랑해', '동글아 너 남자야, 여자야?'라고 물어본다. 용규 선수도 잇몸이 만개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용규와 유하나는 지난 2011년 12월 17일 백년가약을 맺고, 2013년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한편 유하나는 2017년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재개를 선언했다. 당분간 태교와 육아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용규는 지난달 30일 한화와 FA 계약을 타결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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