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커피프렌즈' 바로의 활약으로 기부금 128만원이 모였다.
8일 '커피프렌즈'에선 다섯 번째 영업이 그려졌다.
이날도 손님들로 가득했다. 신 메뉴를 내놓으며 우왕좌왕하긴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영업에 집중했다.
알바생 바로도 홀 정리, 주문받기, 귤 판매를 하며 일당백을 해냈다. 유연석은 "바로가 두 명 역할을 했다"고 칭찬했다.
정산 타임, 총 128만2000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