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아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탈장 수술을 받은 ‘오른손 선발 투수’ 크리스 아처(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019시즌 대비를 이미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한국시각) 아처가 이미 수술에서 회복해 네 차례의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처는 네 차례의 불펜 투구에서 별다른 이상을 보이지 않았다. 물론 아처는 투구와는 관계가 없는 부위의 수술을 받았다.
아처는 이와 관련해 “서두르지 않을 것이나, 2019시즌 첫 주까지 100개의 투구를 할 준비가 될 것이다”라며 “그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아처는 지난 2018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피츠버그 소속으로 뛰었다. 27경기에서 148 1/3이닝을 던지며, 6승 8패와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2년차인 2013년 이후 가장 적은 이닝. 아처는 2014년부터 2017시즌까지 4년 동안 매년 190이닝이 넘는 이닝 소화력을 보였다.
아처의 보장 계약은 오는 2019시즌까지다. 2020시즌과 2021시즌에는 각각 900만 달러와 11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려있다.
물론 옵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아처가 큰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이 구단 옵션은 2년간 실행될 가능성이 높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한국시각) 아처가 이미 수술에서 회복해 네 차례의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처는 네 차례의 불펜 투구에서 별다른 이상을 보이지 않았다. 물론 아처는 투구와는 관계가 없는 부위의 수술을 받았다.
아처는 이와 관련해 “서두르지 않을 것이나, 2019시즌 첫 주까지 100개의 투구를 할 준비가 될 것이다”라며 “그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아처는 지난 2018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피츠버그 소속으로 뛰었다. 27경기에서 148 1/3이닝을 던지며, 6승 8패와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2년차인 2013년 이후 가장 적은 이닝. 아처는 2014년부터 2017시즌까지 4년 동안 매년 190이닝이 넘는 이닝 소화력을 보였다.
아처의 보장 계약은 오는 2019시즌까지다. 2020시즌과 2021시즌에는 각각 900만 달러와 11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려있다.
물론 옵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아처가 큰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이 구단 옵션은 2년간 실행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