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에프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몬트(M.O.N.T)가 해외 단독 투어를 앞두고 있다.
12일 소속사 에프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몬트가 오는 3월 말부터 인도를 시작으로 콜롬비아와 미국 6개 도시, 유럽 7개국 투어를 진행해 가까이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몬트의 이번 해외 공연은 정식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한층 더 성장한 이들만의 매력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팬들도 꾸준히 만나고 있는 몬트는 지난달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Going up’(고잉 업)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귈래 말래’로 활동한 바 있다. 데뷔 전부터 이스라엘과 브라질, 폴란드, 인도에서 공연해 일찌감치 무대 경험, 해외 팬들과 소통해오기도 했다.
큐티 고백송 ‘사귈래 말래’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을 몬트는 해외 투어를 통해 글로벌한 활약까지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