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이 스케줄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여자)아이들은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의 컴백 스케줄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 따르면 오는 14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이미지, 아트 필름, 오디오 티저, 멤버별 개인 티저가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발매 당일인 26일 오후 6시에는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한(一)'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로, 지난해 'LATATA(라타타)'와 '한(一)'으로 음악방송 6관왕, 신인상 6관왕의 기록을 쓴 (여자)아이들이 이어갈 대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여자)아이들은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TO NEVERLAND(투 네버랜드)’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