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헤어 디자이너 변신…‘박씨네 미장원’ 오늘 첫방
K-beauty를 널리 전파하고자 야심찬 꿈을 품고 호이안으로 떠난 한국 셀럽 5명이 현지에서 뷰티 샵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흥미진진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박씨네 미장원’이 12일 첫 방송된다.
최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정재호는 ‘박씨네 미장원’을 통해 ‘열정부자’, ‘만능직원’ 헤어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한다. 정재호는 베트남 현지에서 미용 보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남다른 센스로 탁월한 솜씨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전 출연진 중 유일하게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외국인 손님들을 접객하는 능숙함을 보이며 프로그램 속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박씨네 미장원’은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리얼 4K UHD 초고화질 채널 UMAX(유맥스)를 통해 선공개 되며, 이후 DIA TV(다이아티비)와 유튜브 뷰티학 개론 및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