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LG전자, 홈 IoT 기반 인공지능 장보기 업무협약

김용원 GS리테일 디지털사업본부장(오른쪽)과 황정환 LG전자 융복합사업개발부문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LG전자 스마트 가전기기에서 GS리테일의 가정간편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과 LG전자는 11일 ‘홈 IoT(사물인터넷) 기반 AI(인공지능)장보기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LG전자 홈 IoT 가전제품 내 이커머스 구축, 홈 IoT 쇼핑 서비스로 구축한 데이터의 오프라인 적용, GS리테일 오프라인 매장 인프라 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구매 상품 및 고객 유형 분석을 통한 가전제품 모델 개발과 가전 이용 시점 및 빈도 분석을 통한 상품 추천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