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서울랜드와 세계 최초 ‘5G 테마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T는 과천 서울랜드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능형 CCTV ‘기가아이즈’도 적용할 계획이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된 미세먼지 관리 및 대응을 위한 KT 에어맵 코리아 관제 시스템과 싱크뷰 등의 5G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도 적용한다. 이밖에 가상현실(VR)과 혼합현실(MR) 놀이기구로 새로운 놀이 문화 경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