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사이로, 따뜻한 이별감성…블랙아이드필승의 촉 통할까
듀오 사이로가 오늘(12일) 데뷔했다.
사이로는 같은 해 같은 날인 4월 15일에 태어난 조현승, 장인태로 구성됐다. 트와이스 ‘Cheer Up’, ‘TT’, 청하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에이핑크 ‘1도 없어’ 등으로 유명한 블랙아이드필승이 설립한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 듀오다.
데뷔 싱글 ‘그때, 우리 사랑 했을 때’는 사랑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 시절의 우리를 추억하는 테마의 팝발라드 곡이다. 이별 후 서로에게 없던 존재가 돼가지만 그때 그 모습으로 간직되길 바라는 미묘한 마음을 따뜻하게 표현했다.
사이로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사운드와 이별 후의 애틋함이 묻어나는 서정적인 가사로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보여준다. 아티스트 중의 아티스트인 적재가 어쿠스틱 기타를 담당하고 아이유 앨범의 스트링 편곡가 이나일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듀오는 매달 앨범을 발매하며 보컬과 작곡 실력을 겸비한만큼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듀오 사이로가 오늘(12일) 데뷔했다.
사이로는 같은 해 같은 날인 4월 15일에 태어난 조현승, 장인태로 구성됐다. 트와이스 ‘Cheer Up’, ‘TT’, 청하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에이핑크 ‘1도 없어’ 등으로 유명한 블랙아이드필승이 설립한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 듀오다.
데뷔 싱글 ‘그때, 우리 사랑 했을 때’는 사랑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 시절의 우리를 추억하는 테마의 팝발라드 곡이다. 이별 후 서로에게 없던 존재가 돼가지만 그때 그 모습으로 간직되길 바라는 미묘한 마음을 따뜻하게 표현했다.
사이로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사운드와 이별 후의 애틋함이 묻어나는 서정적인 가사로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보여준다. 아티스트 중의 아티스트인 적재가 어쿠스틱 기타를 담당하고 아이유 앨범의 스트링 편곡가 이나일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듀오는 매달 앨범을 발매하며 보컬과 작곡 실력을 겸비한만큼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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