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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의 ‘댕댕미’ 가득한 첫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권정록 변호사 역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동욱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동욱은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며 ‘진심이 닿다’의 첫 촬영 첫 신을 촬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는 1회에 공개된 법정에서 변호를 하고 있는 권정록 변호사의 장면.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비주얼에 권정록 변호사 그 자체로 분하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서 그는 권 변호사의 출근길 장면 촬영을 준비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1회 대본을 들고 대본 인증샷 포즈를 취해주며 밝은 미소를 보내기도. 올웨이즈 로펌 사무실 세트장에 도착한 그는 상대역인 배우 유인나(오진심/ 예명 오윤서 역)와 대화를 나누고 호흡을 맞춰보는 등 달달한 ‘현실 케미’를 자랑했다. .
극 중 이동욱이 맡은 권정록 역은 일에 있어서는 완벽하고 빈틈이 없지만 ‘연애치’라는 반전이 있는 인물. 이동욱은 지난 1, 2회 비주얼부터 눈빛까지 권정록 그 자체가 되어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였다. 또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유인나와 재회하여 다시 한 번 ‘꿀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에 앞으로 ‘진심이 닿다’에서 펼칠 이동욱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유인나 분)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이며,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